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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사랑의 제국(帝國)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실진대 누가 우리를 대적하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단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이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이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함과 같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내가 확신하거니와 사망이나 생명이나 영물들(악령이든 천사든)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29-39).


세인트 헬레나 고도에 유폐되어 있던 나폴레옹이 어느 날 좌우 시중들을 불러 말했다.
"제군, 
알렉산더, 시저, 샬레망, 나 나폴레옹 등은 힘으로 밀어부쳐 제국을 세우려고 했었다. 그러나 쇠망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제국은 오늘날까지도 만인의 가슴 속에 군림해 오고 있는 것이다."

강제로나마 명상의 시간들을 가졌던 행운아(?) 나풀레옹이 그래서 마침내 인생의 숙제를 풀고 하나님께 돌아갔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우리가 알 길이 없다.
"나를 막을 알프스가 있으랴! 내 자전(字典)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느니라"며 기염을 토할 때는 3운법칙에서 그의 LP(활동기, 전성기)였다. 연전연승(連戰連勝)이었다. 그러나 그 기간이 종료되고 DP(침체기, 비활동기)로 접어들기가 무섭게 연전연패였다. 마지막 워털루 전투에서도 영국군을 상대로 다 이긴 전쟁이라고 회심의 미소를 지을 무렵 뒤늦게 허급지급 달려온 블루허의 프러시아 군에게 무참히 묵사발이 됨으로써 두 번 다시는 전진(戰塵)을 휘날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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