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회생의 기회는 오직 이 세상 한 때뿐ㅡ그것도 오늘 밤 어찌 될지 몰라(눅 12:20)

기사회생의 기회는 오직 이 세상 한 때뿐ㅡ그것도 오늘 밤 어찌 될지 몰라(눅 12:20)



창조를 믿고 창조주 하나님은 믿는다면서
왜 창조가 자연법칙을 비롯해 모든 법칙을 포괄한 창조임은 생각 못하나!
성경적 사실이 바로 과학성을 토대로 하고 있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과학적 진리를 기초로 하시는 말씀이신 줄은
왜 공언하지 못하나ㅡ성경은 (자연)과학을 앞서 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아는 과학은 자연과학, 가시적인 자연계에만 국한된 것이다.
이미 성경은 불가시적인 초자연계를 처음부터 말해 왔었다.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원리)도 성경에서 나온 것이다.

성경의 과학성을 부인했기 때문에(속이는 자 이 세상 신의 장단에 춤추며)
아담/에덴의 정체 하나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성경의 표현대로 하면 "바보(a fool)" 놀음만 해온 것이다. 
사탄은 일거에 무신론 세계를 만들 수 있다.
그 스스로 창조신을 가장하여 독무대를 삼고자 하기 때문에 주춤했을 뿐이다.
마음만 먹으면 태풍 앞의 초목처럼 휩쓸어버릴 수 있다. 
간단하다. 그는 신/神이요 우리는 한낱 육체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이 세상신이 장악하고 있음을 강조함이 이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이 이유로 무신론, 진화론이 판을 친다. 

다시 말해 무법, 불법, 위법, 탈법의 세상에서
"매일 분노하시는"(시 7:11)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주변에 알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이 저주와 진노는 맛보기다. 본격적인 것이 대기하고 있다.
본격적인 삶의 쾌락과 행복과 함께 본격적인 "죽음"의 고난, 고통이 
다음 차례로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안다면 밤낮 울부짖고 비명을 지르고 발버둥치고 몸부림칠 일이다.
생각해보라, 영원무궁토록 구세주도 희망도 없이 끝없이 영원토록 
고독, 고통 속에서 지낸다고 생각해보라, 환장해서 미쳐 돌아버릴 것이 아닌가. 
지금은 그래도 기절해버릴 수 있는 여유만이라도 있다. 
그 때 가서는 영원히 그런 사치마저 사라지고 없다. 
실상이 이러한데도 모두 강제로 눈이 감겨 있어 보고 듣지를 못해 천지를 모르는 고로
마냥 태평세월이다. "에헤라 디야 지화자 좋다"이다.  
성경이 그래서 이런 상황을 가리켜 "미친 마음"이라 표현했다. 

성령의 책망으로 눈뜰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하고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전달하기를 힘쓸 일이다. 
"믿어 영생하라"가 구원의 복음(희소식)이 아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만 임하는 구원이므로 
"회개하라"(행 17:30) 명령하시고 "악함을 버리라"(3:19,26)는 것이다.

법대로 하시는, 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의지는
바로 이 반석과 같이 요지부동이다. 모쪼록 그대여, 생명의 법(칙)대로 따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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