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공산당 치하 중국의 한 암석 벽에 새겨진 21세기 손 글씨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 5:25)


중국 핑탕현의 장자석(藏字石)
Hidden Character Stone

초자연계 존재 즉 영물 다시 말해 신[神](천사 또는 악령)이
인간 세계에게 경고를 주는 문자를 남긴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이니 확인된 것으로는 그렇다.
과거 진시황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나
전설인지 사실인지는 모르니 여기서 제외된다. 

적그리스도가 창조주로 가장하여 나타나기 위한 일종의 사전 포석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천사가 인간의 지나친 도를 넘어서는 만행에 대한
경고로 준 것인지는 모르나 충분히 음미할 가치가 있다.
다시 말해 초자연계 존재의 실존, 나아가서 창조주의 실재를
만방에 광고하고 선전할 수 있는 최후의 호기 및 그 근거가 된다. 
적그리스도 관련이든 아니든 시대가 이런 쪽으로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증좌.
이 21세기는 이를 피할 수 없으니 우리로서는 마지막 때의 복음 전파로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니 창조주 하나님과 그 말씀인 성경을 적극 홍보해야. 












오른쪽 옆에는 마치 연월을 적은 것 같은 형상인데
명확하지는 않으나 2020. 6을 표시함인가.
이 "날짜"는 "중국공산당망"과는 달리 선명치를 못해
보기에 따라 달리 풀이될 수도 있어 신빙성은 크지 않다.
혹자는 그 달에 변이 날 것이라 하여 바로 그 날짜라고 하나. 
중국 공산당은 유사 이래 최악의 극악무도한 살인 정권.
6~8천만명의 고귀한 목숨을 파리 죽이듯 했다.
공산주의자는 한 마디로 살인에 미친 무리다.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만 해도  그렇다. 

일반인에게도 "하늘도 무심하시지 않아
이 살인 악마를 처단하신다"고 하여 그간 3억5천만명이
중국 공산당을 탈퇴했다고 전한다. 이 장자석 때문이다. 
이 바위 문자가 발견된 것은 21세기 들어 2002년 6월. 
다니엘의 예언(다니엘을 통해 천사 또는 그룹/스랍 중 하나)이
족집게처럼 집어서 밝힌 "마지막 때"인 20세기와 그 이후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으로 나타나 있는
기록된 구원의 말씀 그 이상으로 현시될 리가 없고,
인류 역사를 낱낱이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란 뜻에서
이 초능력의 메시지는 전인류에게 주시는 경고로서 
천사를 보내어 보이신 것이라 해도 이의는 없으리라.
천사는 초능력이라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하므로
(장차 적그리스도가 그런 초능력을 과시할 것이나)
이와 같이 감쪽같이 바위 위에다 문자를 새긴 후
그 지역 주민(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을 충동시켜
세상에 공표하도록 만든 것이라 판단하는데
시기가 지금 "마지막 때"인지라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이런 일을 악령 중 하나가 했다 하더라도
이 세상이 있는 한은 악령들도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들.
악의 역할이란 점에서 그러하다(욥 1:7/2:2/삼상 16:14).
그러면 우리는 이에 보조를 맞추어 전도용으로
특별히 세계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중국인들에게
전할 복음 전파의 호기로 삼아야 마땅할 것이다. 
더구나 중국 땅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오죽 좋은가. 
아무리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신다고 해도
이런 악마 집단은 응징하신다는 의미에서 전도의 호재.
"三生萬物3생만물"이라는 25개 마디의 요지를 말하고는
영구히 잠적해버린 신비의 인물 노자가 중국인이라는 것과 함께.

중국인은 3억5천만이라는 반응을 보인데 비해
소위 기독교 문명국이라고 자랑하던 구미인 교회는
이 돌이 발견된 지도 18년이 되었건만 이를 기화로
중국인 상대로 대대적인 전도운동을 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우리 한반도교회가 담당할 몫이다. 

 이 장자석은 중국인 학자들이 자연형성(인위적이 아닌) 그대로라고
입을 모아 주장을 하고 있다. 해서 이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 대신
오래, 오래 전부터 중국 공산당을 운명적으로 점지해준 것인 양
묘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성경 말씀대로 믿지 않는 한 인간들은
이런 묘한 방향으로밖에는 더 달리 행동을 취할 수가 없는 법이다. 
자연 형성이면서도 6개 문자가 정확한 뜻을 나타낸다는 것.
이야말로 초자연계 존재의 초능력을 인정하지 않고는 안되게 돼 있다.
진시황의 이른바 운석 문자는 우리 시대가 아니라서 예외라 하더라도
이 장자석만은 그 누구도 외면할 수가 없다.
억지로 상념에서 지우려 하지 말고 현실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강요되니 
절대로 피할 구멍은 찾느라 시간 낭비 말고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데
성경대로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성경은 창조주의 말씀이신 것이다.
바위가 2.7억살 먹었으니 그 때 그런 문구가 새겨졌다는 
다가 봉창 두드리는 식의 소리는 더 이상 꺼내지 말고
2002년 6월 발견 당시 초자연계적 존재가 그런 글귀를 만든 것이라고
사람 같은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니, 사람다운 사고방식으로 돌아가서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사를 샅샅이 살피심을 알아야. 


여기서 우리가 중요 사실을 한 가지 추출할 수 있는데
그것은 천사와 같은 초능력의 존재들은 우리 자연계 육체로는
상상도 못할 거의 만능에 가까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암석에 새겨진 문자를 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활하신 주님의 초자연계적 초능력을 보아도 충분히 인정하는 바
무덤의 육중한 돌문도 그대로 통과하셨고
굳게 닫힌 문도 그대로 무사 통과하신 것이다. 
허공 중에 금방 나타나시고 금방 사라지시는 것.
부활하실 때 입은 옷도 초능력의 조화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므로 가령 악령(들)이 수십 억년으로 연대 측정된 암석에다
현대 물품이나 기구를 삽입시킨 뒤
사람을 충동시켜 그것을 절대하도록 하여 당시에도 현재와 같은
인간 문명이 만발했다는 둥 말을 만들 수도 있고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하나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는 등 그 개연성은 충분하다.

우리는 초자연계 육체, 초자연계적 실상, 초능력 이런 것에 대해
전연 백지 상태로 아는 바가 없다. 또 그런 만큼 
초능력 존재의 초능력이 거의 전능에 가깝다고 일단 치부하고
성경과 상반되는 일체의 초능력은 악령들의 모략으로 젖혀두면 
이보다 더 간단한 일은 없게 된다. 그 능력 자체를 두고 
그 진위를 따지는 등의 일은 일체 무의미하다고 인정하면 된다. 
성경의 합리성, 과학성은 오늘날 크게 드러나지 않았는가.
그런 바탕 위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사랑이시고 모든 말씀이시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다. 고로 흔들리지 말고 이러한 모든 것에
착념한다면 그 어떤 초능력의 태풍을 갖다 댄다 하더라도 
그런 사탄의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갈 일이 없음을 단언하는 것이다. 
3운법칙과 3위1체의 법칙(짝의 법칙)이 그래서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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