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정체를 모르면 적을 모르는 것이고 적을 모르고 전쟁에서 이기기를 바랄 수 없는 것

 오늘날 21세기에 악령들이 주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외계인, 외계 문명" 등으로 마지막으로 인류를 속이는데 있으나 "외계인" 따위는 아예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자기네 초능력으로 그런 것들로 가장, 변장하여 속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만유는 짝으로 되어 있음이 최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양이원론 정도는 옛부터 알려졌으나 그것이 우주 관할하는 대법칙임은 최근에야 확립되기 시작합니다. 왜냐면 성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밝혀 왔지만 기독교인(신학자)들조차도 이를 감지하지 못했는데 물리학자 닐스 보어를 중심으로 상보성 원리, 양자역학 등이 대두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짝의 법칙에 의해 만물은 자연계 속성과 초자연계(자연법칙을 초월하는) 속성의 두 가지로만 분류됩니다. 단 두 가지입니다. 짝을 이루어 있는 것이니까. 즉 성질이 정반대되는 것끼리의 짝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지 창조"는 "6일" 창조를 말하는데 이와 짝을 이루는 첫 번째 창조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때의 창조는 물로써 망하고 현재의 "6일" 창조는 불로써 망하게 되어 있음을 성경은 밝힙니다. 성경은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은 과학적 사실을 밝히어 온 유일무이의 책이니,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사 34:16). 그리고 이 두 세상(짝을 이룬)은 <망하는 세계>를 이루어 있고 이는 다시 <망하지 않는> 세계와 짝을 이룹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그 후자입니다.

그래서 물로 망한 이전 세상은 그 역시 자연계와 초자연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자연계만 망하고 초자연계는 영원하니까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 때의 그 초자연계를 토대로 하여 "6일" 창조 때 초자연계 속성의 세상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짝이란 것은 본질은 같고 성질이 정반대이니까 현재의 이 자연계 속성과 정반대인 성질이 초자연계로서 이 자연계 동물들이 그 초자연계 생물(동물)들로서 예컨대 이 자연계 뱀은 초자연계에서 "용(dragon)"으로 그 후 창조된 것입니다. 물로써 망한 이전 세계의 영물靈物들을 "그룹/스랍"이라 하고(지금도 존재함) 현재 세계의 영물들을 천사 그리고 악령이라 하는데 용은 바로 자연계 "뱀"의 "짝"으로서의 영물인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이 모든 자연계와 초자연계 그리고 거기 소속된 모든 생물 즉 생명체의 지배자로서 창조되었는데 그 휘하 보좌역으로 있던 영물들 중 하나인 용이 하극상을 하여 아담에게 반역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어 최초의 살인자가 됩니다. 이 후로 용(뱀의 짝이 용이라면 사자, 소의 짝도 당연히 있게 마련이고 그들은 현재 천사들 가운데 존재하고 있는 것이니 자연계 동식물의 짝으로 창조된 것이 바로 에덴의 동식물이고 그 동물들 가운데 "용"이 포함된 것)과 그 추종자들과 인간간의 전쟁이 그로부터 시작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용이란 존재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이 용을 성경에서 "사탄"이라 하는데 인간의 원수라는 의미의 별명입니다. 본명은 우리 인간에게 무의미한 것이므로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별명으로 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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